전문가가 흥신소 심부름센터 문제에 직면했을 때, 이것이 바로 그들이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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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8일 부산 광화문 인근에서 A흥신소 소장을 만났다. 본인을 ‘탐정’이라고 불러도 한다는 A흥신소 소장은 대상을 최대로한 기자에게 “고객께서 자신 전화번호와 신원 밝히길 꺼리시는 것도 이해하고 가짜 기업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하여 보자고 하셨을 때 응했다”고 이야기 했다. A흥신소 소장은 과거 경찰로 근무했었다면서 근무복을 입고 찍은 사진도 보여줬다.